부산시는 29일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부산엔바이로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자 제안공고에 따라 제출된 사업제안서는 최초 제안대비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이 줄었다. 시 재정지원금 감소 효과는 물론 악취 대책에 대해서는 처리장 경계지점의 법정기준보다 대폭 강화된 기준을 제시해 상부 공간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악취를 느낄 수 없는 수준으로 보완됐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협상 및 사업시행자 지정 등 2026년 공사 착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 부산환경공단 측과 협의체를 구성해 인력 고용 등 쟁점 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하수도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협상 과정에서 시 재정부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상부 공간은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파크골프장 및 어린이복합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