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북평면 남평3리 ‘북평 문화마을’의 낡은 생활 기반시설을 전면 정비하는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북평 문화마을은 1997년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촌과 도시가 접목된 전원농촌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2000년 준공됐다.
마을은 총면적 5만5382㎡(약 1만6700평) 규모에 단독주택용지 68필지 등이 조성됐다.
현재 59가구 110명이 거주 중이다.
하지만 조성된 지 25년이 지나면서 단지 내 도로와 인도 등 공공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생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12월까지 총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도 정비(7020㎡) △아스콘 포장(3640㎡) △경계석 교체(1532m) △차선 도색(361㎡) 등이다.
또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가로수 112그루도 정비했다.
전상근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새 단장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가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농촌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