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국내 중국동포 위한 평생교육·복지 플랫폼 구축

건양사이버대, 국내 중국동포 위한 평생교육·복지 플랫폼 구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 정착 등 지원키로

기사승인 2025-12-30 09:21:24
건양사이버대는 29일 오전 11시 대학 미래창조홀에서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재한 중국동포를 위한 교육 및 의료복지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가 국내 중국동포를 위해 온라인 고등교육과 정착지원 등에  본격 나섰다.

건양사이버대는 는 29일 오전 11시 대학 미래창조홀에서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와 재한 중국동포를 위한 교육 및 의료복지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소속 회원들에게 온라인 고등교육 기회와 더불어 의료복지 혜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한국 사회 정착과 직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대학에서 이동진 총장을 비롯해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임숙희 기획정보처장, 김지운 학생지원처장,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이 참석했으며,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서는 김미정 총회장, 김경환 상임고문, 홍성호 자문위원, 김기복 고문, 최계홍 홍보위원 등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운영하고, 대학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위과정과 직무 중심 교육을 폭넓게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현장 실무에 특화된 직무교육, 단기간에 핵심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등 동포 사회의 수요에 밀착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총장은 환영사에서 "교육은 낯선 곳에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가장 단단한 힘"이라며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동포 여러분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리더로 성장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