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기부 챌린지’ 사회공헌 활발

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기부 챌린지’ 사회공헌 활발

기사승인 2025-12-30 11:01:49
대우건설 직원이 헌혈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대우건설은 올해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와 으쓱(ESG)투게더,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Day(따뜻한 한 끼)’,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1004매 기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기부 챌린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1개월 간 누적 걸음 수 5억보를 달성해 10곳의 기부처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부처 선정부터 기부 실행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반기에는 목표를 1개월간 누적 7억보로 높인 ‘으쓱(ESG)투게더 챌린지’를 추가로 진행했다. 목표 달성에 성공해 11월 한 달 동안 10곳의 기부처에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20년간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직접 헌혈을 하거나 현장 근무로 헌혈이 어려운 경우에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기부라고 생각하며 입사 이래 10년째 꾸준히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1004매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다량의 혈액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적시에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사업 재정적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향후 3년간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재정적 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은 월 2회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김보현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입장 안내부터 배식, 식기 세척, 퇴식 안내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참여형 챌린지는 기업 차원의 단순 기부보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을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이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