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달라지는 정책·제도 등 안내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발간

인천시, 달라지는 정책·제도 등 안내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발간

기사승인 2025-12-30 10:27:12

인천시는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변화되는 시민 생활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생활·안전·환경, 교육·문화·체육, 가족·돌봄, 복지·건강, 경제·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시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활·안전·환경 분야에선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제물포·영종·검단구가 신설되며 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임 교통카드인 ‘실버 패스’가 지원된다. 

제3연륙교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가 이뤄지며 시민 참여 종합 플랫폼 ‘인천지갑’을 운영해 스마트폰 하나로 신원 확인, 원스톱 민원 신청, 전자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해진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선 옹진군(백령중·고등학교)과 서구(검단신도시)에 공공도서관 각 1곳이 신규 조성되고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1으로 승격한다. 

서구(아시아드경기장), 계양구(계양경기장), 남동구(남동경기장)에 파크골프장 각 1곳이 신규 개장하고 계양·서·연수구에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

가족과 돌봄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1,000원으로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천원 첫 상담’이 운영되고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어린이집 운영 경비 지원, 천사(1040) 지원금 등 기존 복지 제도도 대폭 확대된다.

복지·건강 분야에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천원 복비’ 사업이 추진되고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이 실시된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가 신규 개소되며 어린이 과일 간식 사업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과일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선 노동자를 위한 ‘작업복 천원세탁소’가 운영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반값택배 사업이 ‘천원택배’로 확대된다. 

인천일자리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일자리 및 정책 정보이 제공되고 검단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책자는 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되며 인천시 누리집에서도 전자책(E-BOOK)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6년은 경제·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민생 체감의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