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기록원 개원 앞두고 무선인식 시스템 완료

충남교육청, 기록원 개원 앞두고 무선인식 시스템 완료

관리 과정서 분실·무단반출 예방 등 보안 강화

기사승인 2025-12-30 11:47:31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새해 첫 날 개원을 앞둔 기록원의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이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은 기록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과 무단 반출을 예방하고, 수작업 중심의 관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록원에는 기록물의 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무선인식(RFID) 게이트와 실무자가 사용하는 휴대용 리더기, 태그 발행 장비 등을 설치해 기록물이 기록원 외부로 반출될 경우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이동 이력과 현재 위치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서고 내부에는 무선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작동 상태와 기록물 이동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감시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무선인식(RFID)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록물 보안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기록물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면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록물 관리 환경을 조성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록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