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삼척역 첫 도착… "철도 기반 체류형 관광 확대" 기대

KTX-이음 삼척역 첫 도착… "철도 기반 체류형 관광 확대" 기대

동해선 개통 1주년·KTX-이음 첫 도착 '환영행사'
삼척시,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와 재방문 유도

기사승인 2025-12-30 20:12:28
30일 삼척역에서 열린 동해선 개통 1주년·KTX-이음 첫 열차 환영행사. (사진=삼척시)
동해선 개통 1주년과 KTX-이음의 삼척역 첫 운행을 기념하는 환영행사가 30일 개최됐다.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날 오전 삼척역에서 KTX-이음 첫 열차를 타고 방문한 이용객들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고 따뜻한 환대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또 삼척의 주요 관광지와 계절별 축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며 삼척의 매력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했다. 

재단 관계자는 "동해선 개통 1주년과 KTX-이음 첫 열차 운행은 삼척 관광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척시와 협력해 철도 이용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척시는 동해선 개통 이후 수도권뿐 아니라 영남권 주요 도시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어 KTX-이음 운행을 계기로 철도 기반 관광 수요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