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자사 고품질 데이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컨소시엄 주관사가 참여한 국가 프로젝트의 중간 성과를 대외에 공개한 자리다. 정부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대표 AI 개발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들의 기술 성과와 방향성을 공유했다.
플리토는 1차 발표회에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멤버사 중 유일하게 공식 참가했다. 현재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개발하고 있는 대형언어모델(LLM) ‘솔라 오픈 100B’를 자사 AI 통번역 솔루션 ‘챗 트랜스레이션’에 접목해 직접 시연했다.
업스테이지는 산업별 응용서비스를 통한 확산 전략 및 국내 AI 생태계를 확대시킬 실행 방안 등을 데모 시연 등과 함께 제시했다.
플리토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서 학습 및 평가용 데이터를 총괄 제공하며 고난도 학습 데이터, 실사용 평가 데이터, 시나리오 기반 품질 검증 데이터를 지원한다. 직접 설계한 데이터는 한국어의 문화적 배경과 맥락을 반영한 고품질 데이터로서 솔라 오픈 100B 모델이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 수준의 언어 성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발표회는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의 기술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시연한 첫 자리”라며 “플리토 데이터가 AI 모델 실사용 단계까지 연결되는 과정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리토는 한국어 기반 AI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이터 허브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