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수수료 ‘전면 무료화’

파주시, 올해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수수료 ‘전면 무료화’

기사승인 2026-01-02 10:42:31
올해부터 시행되는 파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발급 수수료 전면 무료화 포스터.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올해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제증명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감면·면제 혜택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일부 대상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돼 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무료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현재 관내 40개소에 총 4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27개소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돼 야간이나 휴일에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 인증 또는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초본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민원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파주시청 누리집 및 정부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는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pjlshpp@kukinews.com
이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