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KT 롤스터와 라이브 스트리밍 계약 체결…선수단 콘텐츠 2년간 이어간다

SOOP, KT 롤스터와 라이브 스트리밍 계약 체결…선수단 콘텐츠 2년간 이어간다

2026~2027년 2년간 선수단 방송·콘텐츠 제작 협업 추진
KT 롤스터 선수단, SOOP에서 방송 진행…공동 기획 선보여
선수단과 팬이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 조성

기사승인 2026-01-02 10:17:19 업데이트 2026-01-02 10:22:19
SOOP과 KT 롤스터가 라이브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했다. SOOP·KT 롤스터 제공

올해부터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1군 선수단 개인 방송과 팀 콘텐츠를 SOOP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SOOP은 2일 e스포츠 구단 KT 롤스터와 라이브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방송 및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KT 롤스터 선수단은 SOOP 플랫폼 내 공식 계정과 선수별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방송을 진행하며, SOOP과 KT 롤스터는 공동 기획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선수단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협업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선수단의 개성과 팀 색깔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SOOP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선수단 중심의 콘텐츠 생태계를 한층 강화한다. 선수단이 직접 참여하는 방송과 공동 기획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선수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KT 롤스터 관계자는 “2년간 SOOP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다”면서 “저희 선수들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OP 관계자는 “KT 롤스터 선수들이 개인 방송을 중심으로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운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선수단 방송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