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성골 유스’ 박혜성 합류…중원에 젊은 피 수혈 [K리그]

부산아이파크, ‘성골 유스’ 박혜성 합류…중원에 젊은 피 수혈 [K리그]

U12·U15·U18 모두 거친 성골 유스 박혜성 울산대에서 콜업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시야…공격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 기대

기사승인 2026-01-02 10:37:33
부산아이파크는 2일 박혜성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아이파크 제공

부산아이파크는 2일 연령별 유스팀(U12·U15·U18)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박혜성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생의 미드필더 박혜성은 부산아이파크 U12, 부산 U15 낙동중, 부산 U18 개성고를 졸업한 성골 유스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안정적인 볼 키핑과 탈압박 능력에 더해 넓은 시야로 공격에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우선지명을 받고 울산대학교에 입학한 박혜성은 주전으로 활약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우승과 2025 U리그1 왕중왕전 준우승 등에 이바지했다.

박혜성은 “어렸을 때부터 유스로서 부산아이파크에 들어오는 게 꿈이었는데 입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이 배우고 적응해서 프로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혜성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 부산은 오는 5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하는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