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해소·경영 안정 위해 소상공인자금 6000억 원 지원
내달 2일까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충남문화관광재단, 지난해 기관표창 등 37건 수상 성과
예당호 출렁다리 5일 ·모노레일 5·19일 정기점검 휴무
기사승인 2026-01-02 15:06:42
삼성디스플레이와 도청 남문·홍예공원·충남 공감마루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
충남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하는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남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하는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RE)100 이행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그동안 사업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후보지에 대한 구조적·환경적 여건에 대한 종합검토 과정을 거쳐 설치면적을 당초 5500㎡에서 5313㎡로 조정했다.
최종 확정한 부지는 △도청 남문 주차장 3256㎡ △홍예공원 북측 주차장 894㎡ △충남 공감마루 주차장 1163㎡이며, 1217kW 규모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홍예공원 북측 주차장과 충남 공감마루 주차장에 대해서는 전기사업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청 남문주차장 인허가가 승인되는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20년간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재생에너지100 이행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역시 공공기관 주차장 등 이미 개발된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자연 훼손과 주민갈등을 최소화하며, 유휴부지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으로 전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른 공공기관 주차장 재생에너지 설치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금난 해소·경영 안정 위해 소상공인자금 6000억 원 지원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고금리·고물가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소상공인자금 6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명절 전 소상공인자금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며, 정책자금 대출 금리 중 1.5%를 도가 보전한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 원으로, 자재비·인건비 등 고물가를 대처할 수 있도록 전년보다 5000만 원 상향했다.
도 소상공인 자금은 오는 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신청 접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cnsinbo.co.kr)이나 보증지원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지원 규모를 기존 규모와 동일하게 유지했다”라며 “소상공인자금 융자 지원을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달 2일까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청년창업가 지원 웹포스터. 충남도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 전반에 도움을 주는 ‘2026년 충남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참여 청년 모집 기간은 1월 1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19∼39세의 청년 (예비)창업자로 관내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생활업종 △기술업종 두 분야로 나눠 각 분야의 특화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운영하며 총 65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생활업종은 △창업에 대한 필수적인 교육(상권분석, 법률, 인테리어, 마케팅, 세무, 지식재산권 등) 프로그램 동네창업학교 △예비창업자에 컨설팅 및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최대 1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도전패키지 △창업 7년 이내 창업자에 컨설팅 및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최대 2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성장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생활업종은 기존 생활 밀착형 창업 분야(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에서 제조업 중 생계형 적합 업종(떡국떡, 떡볶이떡, 국수, 냉면,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두부제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술업종은 신기술 등을 활용한 기술집약적 창업 분야를 지원하며,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창업자 모두에 창업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 주기적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기창업자는 선정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 받는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단순한 창업 자금 지원을 넘어 청년이 창업 과정 전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자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지난해 기관표창 등 37건 수상 성과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이한수 경영기획본부장과 대외기관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최초 4년 연속)을 비롯해 여가부 가족친화인증(2회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ESG 전분야 최초 인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후원단체 인증(최초) 등 기관 표창·인증 9건을 달성하고, 직원 개인 표창 또한 총 28명(대외기관 15명·충남도지사 표창 13명)이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기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수상 성과가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과 조직운영 ▲문화예술후원 기반 확대 ▲국제 문화예술교류 및 민관협력 강화 등에서 전국 단위 및 대외기관 평가를 통해 검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먼저 행정·조직 분야에서는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최초 4년 연속 선정되며 공공서비스 혁신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한국경영인증원의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최초)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노사문화와 조직 운영체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후원단체 인증(최초)을 획득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후원 기반 조성과 민간 협력 확대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국제협력 및 민관협력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재단은 주한 루마니아공화국 대사 표창, 주한 슬로바키아대사 문화예술교류 유공표창 등을 통해 문화예술교류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공로패(충남창작스튜디오)를 수상하는 등 민간 협력 기반의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 성과도 높이 평가받았다.
개인 표창 역시 다양한 대외기관으로부터 이어졌다. 대외기관 표창은 총 28명으로, 주한 루마니아공화국 대사 표창을 비롯해 충청남도의회의장 표창,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천안시장 등 시군 단체장 표창,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표창,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표창 등이다. 또한 충청남도 도지사로 부터 문화예술발전, 종합감사우수, 국제교류공로, 청년정책발전, 지역축제 및 관광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재단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한 도민과 예술인, 지역 파트너들의 참여와 협력이 만든 결과”라며 “2026년에도 문화예술후원 확대와 관광 활성화,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충남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5일 ·모노레일 5·19일 정기점검 휴무
예당관광지 전경.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26년 1월 정기 점검에 따른 휴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26년 1월 5일 하루 동안 운영을 중단하며, 출렁다리 내 레이저 영상쇼도 함께 휴무에 들어간다.
모노레일은 1월 5일과 1월 19일 두 차례 정기 점검으로 인해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휴무는 매월 실시하는 시설물 정기 점검에 따른 것으로 방문객 안전 확보와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한 조치다.
다만 예당관광지 내 산책로와 느린호수길 등 야외 보행 공간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 점검 기간 중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되지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점검을 철저히 마친 뒤 정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정]
오성환 당진시장은 5일 오전 11시 설악웨딩타운 4층 비취홀에서 ‘당진시기자협회 신년교례회’ 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5일 오전 9시 청 내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회 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5일 오전 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오전 10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열리는 2026년 병오년 새해 새로운 만남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