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사립대학들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남대는 지난해31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9명(정원내) 모집에 1852명이 지원해 8.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76대 1에 비해 2.70p 상승한 수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영어영문학과로 16.33대 1이었으며, 신소재공학과 13.00대 1,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 자유전공학부 12.63대 1, 사학과와 경상대학 자유전공학부 12.50대1 등의 순이다.
한편 한남대는 정원내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입학 첫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해주는 한남챌린지장학금을 지급한다.
목원대는 정원내 134명 모집에 1321명이 지원해 9.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99대 1보다 무려 5.87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학과(전공)별 경쟁률은 금융경제학과 29.00대 1로 가장 높았고,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24.00대 1), 실용음악학부(23.50대 1), 영어교육과(23.00대 1), 애니메이션학과(21.00대 1), 국어교육과(19.5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목원대는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배경으로 전공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과정 고도화, 진로·취업 연계형 학생성장 지원체계, 전공별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학습지원 및 상담·코칭 체계 강화 등이 수험생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있다.
건양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결과 정원 내 평균 5.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모집군 및 전형별로는 가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6.51대 1, 수능(지역인재전형)은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했다. 또한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4.58대 1, 다군 수능(일반학생전형)은 6.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수능(일반학생)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임상의약바이오학과 14대 1, 의학과 11대 1, 의료신소재학과 11대 1, 심리상담치료학과 10대 1, 의료IT공학과 9.67대 1 등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한편 건양대는 글로컬캠퍼스 모집 단위 최초 합격 등록자 전원에게 1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글로컬30 사업 관련 학과 신입생 전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와 학기 중 100만원의 추가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