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올 광해방지사업 ‘역대 최대 1147억원 투입’

광해광업공단, 올 광해방지사업 ‘역대 최대 1147억원 투입’

기사승인 2026-01-05 22:11:38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은 2026년 전국 폐광·가행광산 지역의 환경복원과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총 1147억원 규모의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광해복구 완료율 30%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올해 광해방지사업은 전국 178개 광산, 213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폐광산 166곳(742억원) △가행광산 34곳(178억원) △석탄공사 조기폐광 관련 광해복구 13곳(227억원) 등도 균형 있게 추진된다.

특히 계속사업 중심의 안정적 추진(148곳)과 신규사업의 전략적 발굴(65곳)을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정책성과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공단은 생성형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을 현장에 도입,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관리하고 ‘10년 연속 중대 재해 ZERO’를 목표로 스마트 안전기술을 확대한다. 

강철준 공단 광해관리본부장은 “2026년은 광해방지사업이 환경복원을 넘어 지역 재생과 국민안전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라며 “현안 해결 중심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AI 디지털 기반 관리 혁신을 통해 광산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