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

기사승인 2026-01-06 09:59:33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5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현장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2026년 경영방침으로 결정하고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으로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잇는 ‘Hyper Connect(초연결)’를 통해 차원이 다른 가치를 창출해 미래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대표는 지난 한 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만8834세대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 달성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한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체코 원전 수행 본격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이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