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장군 관내 약 10만 9000필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 장부를 확인하고 현장조사를 병행해 토지특성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지 특성과 비교·분석한 뒤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군 측은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친 뒤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최종 결정·공시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조사 단계부터 정확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