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경고등은 연료의 공급량과 압력을 조절하는 연료조절장치 기능 저하로 인해 점등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군은 해당 장치 이상과 전복 사고 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고 당시 항공기에는 학생 조종사와 교관 조종사 등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모두 별다른 부상 없이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사고 이후 T-50 계열 항공기의 비행을 일시 중단하고 관련 장비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했으며, 추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오는 8일부터 비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