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나래 ‘주사 이모’ 압수수색…불법 의료행위 의혹

경찰, 박나래 ‘주사 이모’ 압수수색…불법 의료행위 의혹

기사승인 2026-01-08 06:04:20
방송인 박나래. 유튜브 ‘백은영의 골든타임’ 갈무리 

경찰이 방송인 박나래씨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모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씨 등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와 대리 처방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45·본명 김미경)과 샤이니 멤버 키(35·본명 김기범) 또한 이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이씨와 박씨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