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나선다. 김포시는 전날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역교통시설 연계, 입주기업·특화시설 유치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스마트시티·융복합 수변도시 조성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수변 정책 수립과 신규 협력사업 발굴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김포시는 2023년 8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포괄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협약은 예타 통과 이후 양 기관이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안정적 이행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병수 시장과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경쟁력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신규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해 2027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는 지역사회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을 아우르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변·도시 관리 분야 전문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향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