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CES 2026에서 인천 AI 시티 비전 선포

인천경제청, CES 2026에서 인천 AI 시티 비전 선포

기사승인 2026-01-08 09:52:08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현지 시각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인천-IFEZ 홍보관을 개관해 인천의 도시 전략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인천-IFEZ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AI존에 139㎡ 규모로 인천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도시비전을 내세워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한다.

홍보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도시·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AI 시티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인천이 구상하는 차세대 AI 도시 전략과 협력 방향이 공유됐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교류 세션을 통해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인천경제청은 7일 CES 2026 인천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관계자 간 파트너십 논의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8일엔 참관단을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해 바이어·투자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과 현장 비즈 매칭을 진행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이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미래 성장 도시에서 AI City로 도약하는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