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 추모 특집 다큐멘터리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가 9일 SBS에서 방송된다.
이날 SBS에 따르면, 다큐멘터리는 5일간 영화인장으로 치러진 장례식과 후배 배우들이 운구에 참여한 발인식 현장을 담았다. 영화인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과정을 차분히 전달하며 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검열과 통제로 한국 영화의 암흑기였던 1980년대부터 세계를 뒤흔든 K콘텐츠 시대까지, 69년간 작품 170여 편을 남긴 안성기의 행보를 톺아본다. 뒤늦게 혈액암 투병 소식을 알렸던 2022년 공개한 영화 ‘탄생’ 현장 일화도 최초 공개한다.
내레이션은 2016년 영화 ‘사냥’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맡았다. 한예리는 차분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고인의 삶과 마지막 여정을 담담히 전한다.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는 이날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