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대상 아동 16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충남에듀있슈]

취학 대상 아동 16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충남에듀있슈]

충남교육청,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73명 배출
늘봄 임기제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수료

기사승인 2026-01-11 09:15:25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율 95.7%…지난해와 유사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응소자가 없는 25교를 제외하고 1만 3,776명 가운데 1만 3,189명(95.7%)가 응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참여율 95.8%(대상자 1만 4,795명, 응소자 1만 4,168명)와 유사한 수치다. 

이 가운데 입학 면제, 유예 또는 부모와의 해외 출국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하고, 약 16명의 아동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 3월 3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73명 배출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6회 졸업식.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5회 졸업식.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 방송통신중학교인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6회 졸업식에 이어 10일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5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배움의 가치를 실현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44명과 홍성여중방송통신중학교 29명등 총 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학업과 출석에 성실히 임하며, 배움에 대한 용기와 끈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들은 식전 행사로 준비된 난타 공연, 시낭송, 졸업생 책 출판 기념식 및 전시를 통해, 자신의 학습 성취와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에서는 사무엘 울먼의 ‘청춘’과 아일랜드 축복 기도문 ‘아이리쉬 블레싱스(Irish Blessings)’를 인용하며,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며, 졸업생 여러분이 앞으로의 삶에서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과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청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식을 준비해주신 두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준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늘봄 임기제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수료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9일 공주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6 늘봄 임기제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수료식에서 충남 온돌봄의 적극 지원 의지를 밝히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2026 늘봄 임기제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수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충남 온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늘봄지원실장(임기제교육연구사) 임용예정자 64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공주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집합연수 25시간과 원격콘텐츠 연수 5시간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소통 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충남교육정책과 충남 온돌봄 정책 이해 △교육부 초등돌봄·교육 정책 동향 △교육공무직 인사 및 노무관리 △예산 및 학교회계의 이해 △교육 관련 법률과 민원 처리 △갈등관리 역량 강화 △충남 온돌봄 운영의 실제 등 늘봄지원실장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 직무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연수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 임기제교육연구사들이 학생 중심의 따뜻한 돌봄을 실현하는 ‘충남 온돌봄’ 정책의 핵심 실무 인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연결하는 조정자이자 지원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료식에서 “늘봄지원실장은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통해 충남 온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