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반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원택 의원은 12일 반박문은 통해 지난해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특별지자체는 반드시 재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도, 최근 일각에서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노력을 악의적인 왜곡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때부터 새만금 관할권 문제와 특별자치단체연합은 별개의 사안이며, 특히 새만금특별자치연합은 새만금일대의 공동이익과 발전을 위해서 추진해야 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전주·완주 통합은 전북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로 보고 적극적인 입장을 제시했고, 지난 2013년 통합을 직접 주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주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이 통합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전주·김제 통합에 대한 ‘신중론’은 혼선을 막기 위한 책임감 있는 정치적 판단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한 것”이라며 “전주·완주 통합이 매듭이 안지어진 상황에서 또 다른 혼선을 부추길 수 있어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의 시·군 통합에 긍정적인 입장인데도 사실을 왜곡해 정치적 비난의 도구로 삼는 행위는 전북의 통합과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근거 없는 비난 대신, 전북이 타 지역의 행정통합 물결 속에서 어떻게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할지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