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청년활동 사업비 300만원 지원

부산 사상구, 청년활동 사업비 3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26-01-13 14:51:48
청년활동지원공모 홍보문. 부산 사상구청 제공.

부산 사상구는 2026년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청년 모임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과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실현하고 청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주지 또는 학교·직장·사업장 등 생활권이 사상구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모임 또는 단체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팀당 3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구측은 총 3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사상구 청년공간 사상청년브릿지를 활용한 사업 1개 팀과 자율선정분야 2개 팀으로 나뉜다. 

자율선정분야에는 사회공헌·시설봉사 등 봉사활동,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및 버스킹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 지역경제·지역관광 활성화 등 지역발전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청년활동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보유한 청년 모임이나 단체라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구 측은 활동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청년 역량 강화 기여도 등 총 10개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여 단체를 결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사상구청 미래청년기획단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의 꿈과 도전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