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22일 권 차장이 21~22일(현지시간)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 진영승 합참의장을 대리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인도·태평양 파트너(IPP) 자격으로 초청됐으며,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는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합참의 이번 회의 참석은 지난 2010년 첫 참가 이후 11번째다.
권 차장은 회의 기간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나토 군사위원장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군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권 차장은 회의 둘째 날인 22일 오전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 권 차장은 국제체제의 군비경쟁 심화에 따른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과 북한의 사이버·우주 위협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정세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바탕으로 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