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직접 찾아가는 기본소득 신청 운영합니다”

정선군, “직접 찾아가는 기본소득 신청 운영합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고령자·교통 취약 주민까지’

기사승인 2026-01-25 19:30:42
강원 정선군 기본소득 신청 접수 현장 모습. 쿠키뉴스DB

강원 정선군은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찾아가는 현장 신청 서비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정선군은 오는 31일까지 시범사업 신청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방문이 어려운 주민이 대상이다.

서비스는 담당 공무원이 마을 이‧반장과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 후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이다.

현장 방문 대상자는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교통 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곤란한 모든 주민으로 폭을 넓혔다.

정선군 농어촌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인 ‘와와페이 카드’로 지급된다.

지류 상품권은 지급하지 않는다. 

단 본의 명의 휴대폰이 없거나 통장개설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선불카드를 별도 발급한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발표 이후 1688명이 정선군으로 전입했다”며 “현재까지 2만6960명이 신청, 77.3%의 접수율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어촌기본소득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