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B지구에 스마트팜 수출 전진기지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서산 B지구에 스마트팜 수출 전진기지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농식품부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선정

베를린 식품농업 박람회서 ‘금산 인삼’ 우수성 소개 
충남 도내 직장운동경기부 18개 팀 국비 7억여원 확보 
예산군, "공영주차타워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 하세요"

기사승인 2026-01-26 11:07:08
부석면 웰빙특구 농업바이오단지에 3만30000㎡ 규모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조감도.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기반을 서산 B지구에 구축한다. 

도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해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수출 경쟁력 및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위해 신규 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평가위원회 서류 심사 및 대면 평가 등을 거쳐 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특구 내 농업 바이오단지에 3만 3000㎡(건축 연면적 1만 820㎡) 규모의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올해 45억 원(10%), 내년 90억 원(20%), 2028년 315억 원(70%) 등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필수 시설과 지원 시설, 외부공간 등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세계적인 공동체(커뮤니티)형 수출 기반(플랫폼)을 표방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 △행사 마당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전시·홍보와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 마당은 야외 박람회 개최 및 수출 시연의 장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스마트팜 교육센터는 전문 교육 및 센터 운영 사무실 등 부대시설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앞으로 도는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지방재정 투자심사, 설계 공모 및 계획 설계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 스마트팜 청년협회, 대학 교수, 스마트팜 기업,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한 전담반(TF) 회의를 4차례 여는 등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면서 “충남 서산이 대한민국 스마트팜 수출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착공, 운영까지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식품농업 박람회서 ‘금산 인삼’ 우수성 소개 

충남도가 현지 시간 24∼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식품농업 박람회에 참가해 문화 교류를 통한 금산인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는 현지 시간 24∼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식품농업 박람회(Grüne Woche 2026)에 참가해 문화 교류를 통한 금산인삼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도 독일사무소는 해당 박람회와 연계된 주독일한국문화원 주관 ‘그린 코리아: 문화와 맛’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유럽에서 아직은 생소한 인삼이 가진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음식·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인삼차와 인삼 과자 △인삼 냉채 △인삼 떡갈비 △인삼 요거트와 홍삼 절편으로 구성한 인삼 코스요리를 통해 관람객과 식품산업 관계자, 바이어 등의 흥미를 잡아끌었다. 

또 일부 바이어의 경우 인삼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 상담 의사를 밝혀 수출 가능성도 확인했다. 

정훈희 도 독일사무소장은 “우수한 충남 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가공식품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사무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독일사무소는 지방자치단체 해외 거점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과 더불어 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교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내 직장운동경기부 18개 팀 국비 7억여원 확보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내 총 7개 운영단체 18개 팀이 국비 7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억 원 증액된 규모로,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강화함으로써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에서는 충남체육회 7개 팀을 비롯해 공주시청(양궁·역도), 아산시청(수영·역도·하키), 서산시청(사격·카누), 서천군청(육상·태권도), 홍성군청(양궁), 예산군청(조정)이 문화체육관광부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확보된 예산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전지훈련, 장비 구매, 대회 출전 등 직장운동경기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국비를 토대로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직장운동경기부가 전문체육과 지역 체육 발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근대5종(혼성), 육상(혼성), 레슬링(혼성), 태권도(여), 마라톤(남·여), 핸드볼(남), 테니스(여) 등 총 7종목 8개 팀 선수 69명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예산군, "공영주차타워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 하세요"

예산군 공영주차타워 전경.

예산군에서 최초로 조성한 공영주차타워가 지역 주차 환경 개선을 이끄는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 개통한 예산군 공영주차타워는 예산읍 중심 상권과 군청사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목표로 조성된 시설로 2층 3단 구조에 총 181면 규모의 중형 공영주차시설이다. 

공영주차타워는 군청사와 주변 상권의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살려 군청 방문객과 지역 상권 이용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군청사와 보행 연결로로 직결돼 도보 접근성이 뛰어나며, 무료로 운영돼 주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장기 주차를 지양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유지해 더 많은 이용객이 효율적으로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7일 오전 10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읍면동 순방’을 주재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7일 오전 9시 대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7일 오전 9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정교육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7일 오전 9시 40분 금산군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주재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7일 오전 11시 지속가능지역재단에서 열리는 제27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