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성지로”…군위군, 225홀 파크골프장 운영·수익 방안 점검

“파크골프 성지로”…군위군, 225홀 파크골프장 운영·수익 방안 점검

기사승인 2026-01-26 16:05:54
군위군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파크골프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시설관리사업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조성됐거나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11곳, 총 225홀을 대상으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용역사 중간보고에서는 운영 주체 설정을 비롯해 조직과 인력 구성 방안, 시설·환경 관리 체계, 예약 및 이용 요금 시스템, 수익 모델 발굴과 재정 운영 방안 등 파크골프장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운영 모델을 마련해 군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전국 단위 동호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을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체류형 스포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 중인 180홀 규모(1단계 81홀 추진 중)의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다”며 “전국에서 찾는 ‘파크골프의 성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