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글로벌 K-뷰티 공모전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과 함께 대학부 최고 영예를 차지하며 K-뷰티 인재 산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진 뷰티융합과는 제24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재학생 46명이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특수미용 등 세부 분야에서 72개 작품을 출품해 모두 입상했고, 이 공로로 대학부 최우수 기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2학년 성에스더 학생이 대학부 전체에서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서울시 그랑프리상(서울시장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고, 현장에서 직접 수상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서울시 그랑프리상은 일반부, 중고등부, 대학부 각 1명에게만 수여되는 최고 권위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해외 전시 참여 시 항공권 지원 또는 100만원 상당 세미나 수강권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규모 공모전으로, 2014년 첫 개최 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협회는 미국, 파키스탄, 미얀마,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과의 교류를 통해 K-뷰티 확산을 이끌고 있다.
올해 24회 대회에는 국내외 일반부, 중고부, 대학부에서 1200여점이 출품됐고, 영진 뷰티융합과는 서울시장상에 더해 대상(2위) 3명, 금상 29명, 은상 26명, 동상 13명(중복 포함)을 비롯해 국회의원상 등 특별상 부문에서도 3명이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성에스더 학생은 “재학 기간 체계적인 지도로 작품 연출력과 완성도를 높여 온 덕분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기완 뷰티융합과 학과장은 “이번 국제공모전 성과 뒤에는 대구시 RISE사업(1-1, 1-3)의 지원이 있었으며, 특강 운영과 훈련비·참가비 등 전폭적인 지원이 우수한 입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재학생뿐 아니라 타 대학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 교육을 지원했고, 그 가운데 24명이 공모전에 참가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냈는데, 이는 대구시 RISE사업 1-3과제에서 뷰티·예체능 계열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학점교류 과정을 운영한 결과다.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2022년 신설 이후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을 아우르는 토털 뷰티 교육으로 현장 밀착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과와 포트폴리오 제작, 공모전 참여 지원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세부 트랙별로 심화 실습을 강화해 학생들이 뷰티숍, 뷰티 브랜드, 방송·공연 현장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제작 교육을 더해 1인 크리에이터, 뷰티 창업 등 새로운 직무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지역 산업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확대해 현장 실습,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뷰티융합과를 지역 K-뷰티 허브 학과로 키워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