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인수 검토설과 관련해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뷰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분 인수 등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 단계에서는 인수 여부나 방식 등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사안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 성격으로, 재공시 예정일은 다음달 26일로 명시됐다.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이 뷰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유망 브랜드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는 단계로 보고 있다. 다만 회사가 ‘미확정’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실제 거래로 이어질지는 향후 추가 공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