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소버스 구매 시 최대 4억 6000만원 지원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수소버스 구매 시 최대 4억 6000만원 지원 [힘쎈충남 브리핑]

도-시군, 건축법령 해석 기준 통일…행정 신뢰도 높인다  
대천김, 충남도에 1억원 상당 김 기탁 
도 농업기술원, ‘충남형 농촌체험·치유농업’ 발전 방향 논의 
충남도서관서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 워디·가디 만나요 
예산군, 설 명절 앞두고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기사승인 2026-01-27 14:52:06
보조금 최대 1억 1000만원 확대…수송부문 수소 전환 가속화  

충남도는 올해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버스 구매 시 최대 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버스 구매 시 최대 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27일 올해 수소차 구매보조금으로 지난해 291억 6000만원 보다 111억 1500만원 증가한 402억 7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운송업체에서 수소버스 구매 시 저상버스는 3억 3000만원, 고상버스는 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매보조금은 지난해 대비 저상버스는 3300만원, 고상버스는 1억 1000만원 상향됐으며, 승용차는 지난해와 같은 3250만원이다. 

세부 지원 내용은 승용차 400대, 저상버스 25대, 고상버스 40대 총 456대로 이는 지난해 지원 물량인 359대 보다 106대가 증가된 규모이다. 

구매보조금 뿐만 아니라 수소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10개 교체 비용 5억 5000만원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기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보령시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계룡시 1곳, 부여군 1곳, 천안시 2곳이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7개 시군 13곳(25기)의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곳을 포함해 2028년까지 8개 시군 10곳(21기)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충전 기반시설 확충은 지난해 12월 9일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후속 무공해차 보급 가속화 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는 수소교통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수소버스 1200대 보급, 수소충전소 67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구매보조금 단가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도는 수소차 보급과 충전 기반시설 확대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천김, 충남도에 1억원 상당 김 기탁 

충남도는 27일 대천김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김을 기탁받았다.

충남도는 대천김으로부터 1억원 상당의 김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도지사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민순 대천김 총괄대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순 총괄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도-시군, 건축법령 해석 기준 통일…행정 신뢰도 높인다  

충남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건축직 주무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행정 효율화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주무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건축법령 해석 기준을 통일함으로써 건축 행정의 표준화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건축직 주무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행정 효율화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주무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 담당자 간의 법령 해석 범위가 달라 발생하는 민원인의 혼선을 줄이고, 보다 명확한 업무 처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법령 해석이 모호해 시군별 적용이 달랐던 사례를 공유하고, 건축법 관련 유권해석 기준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통일된 법령 해석 기준이 마련되면 건축 인허가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져 도민들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반적인 행정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2026 충남건축문화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충남관 운영’ 등 올해 예정된 굵직한 행사계획 및 정책 로드맵을 공유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도 관계자는 “건축 행정의 핵심은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보다 나은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충남형 농촌체험·치유농업’ 발전 방향 논의 

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2026 농촌체험·치유농업 사업 및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충남형 농촌체험·치유농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 및 도·시군 담당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도 및 시군 관계 담당자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치유농장 운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농촌체험·치유농업 사업 및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촌체험·치유농업 분야 시범사업의 체계적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치유농장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해 농업·복지·교육이 연계된 통합협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는 도·시군 담당자 업무협의회에 이어 치유농장 관계자들과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을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의회에서는 올해 농촌체험 분야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중점 사업이 공유됐으며, 도·시군 간 역할 분담 체계,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촌체험 분야는 학교 돌봄체계와 연계한 ‘온돌봄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아동·청소년 대상 농촌체험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유농장 관계자들과는 치유농장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기 위한 자문(컨설팅) 결과와 실제 운영 사례가 공유됐으며, 사회서비스 체계 구축 매뉴얼 활용 방안과 시군 간 협업 절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을 농업활동을 기반으로 한 비약물적 건강증진 서비스로 정의하고, 복지·보건·교육 분야와 연계한 공공서비스 제공 모델로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남형 농촌체험·치유농업 모델을 전국 확산의 선도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서관서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 워디·가디 만나요 

충남도서관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충남관광 캐릭터인 ‘워디·가디’를 활용한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충남도서관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충남관광 캐릭터인 ‘워디·가디’를 활용한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충남도서관은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충남 방문의 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충남관광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자 워디·가디 대형 풍선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 촬영 구역은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앞 잔디광장에 설치해 도서관 방문객들이 귀엽고 친근한 워디·가디 캐릭터와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단순 독서 공간이 아니라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라면서 “워디·가디 포토존을 통해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충남관광의 매력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군, 설 명절 앞두고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예산군청 전경.

예산군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를 매월 20일 정기 지급하고 있으나 올해 2월에는 지급일 이전에 설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명절 준비로 인한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생계급여를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은 제수용품 마련과 명절 선물 구입 등으로 늘어나는 지출에 대비할 수 있어 더 안정적인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중위소득 32퍼센트 이하 가구에 지급되며,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2026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최대 약 82만 원, 4인 가구는 약 207만 원 수준까지 지원된다. 

군은 생계급여 조기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관계 기관과 협력해 급여 산정과 지급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나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오후 2시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8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위촉식 및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8일 오후 2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오전 9시 40분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주재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