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오는 28일부터 열흘간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 오는 28일부터 열흘간 임시회 개회

기사승인 2026-01-27 16:24:30
경북도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오는 28일 부터 열흘간 개회한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는 올해 첫 회기인 제360회 임시회를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6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이 접수된 만큼 최종 의결에 대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경북도의회는 이날 오전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열어 경북도로부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오후 의총을 가진 후 대구경북행정통합 의결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8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백순창(구미), 이충원(의성), 손희권(포항), 남진복(울릉), 이춘우(영천), 남영숙(상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통해 경북도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6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방침이다.

박성만 의장은 “올해는 그동안 우리가 뿌려온 혁신의 씨앗들이 도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는‘결실과 도약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지방선거가 예정된 만큼 흔들림 없이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