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두 달간 모바일·카드형 의성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유형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지역 금융기관에서 1인당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은 ‘chak’ 앱을 통해 1인당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은 ‘그리고’ 앱을 통해 1인당 월 4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구매한 의성사랑상품권은 음식점, 미용실, 마트 등 227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여건에 맞춰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