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컴퓨터, 인공지능(AI) 기초 등 9개 과정 28회로 구성되며, 팔공정보화교육센터에서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주 대상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정보 취약계층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AI 기초 과정’이 ChatGPT 활용법 중심의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올해는 생성형 AI(ChatGPT, Gemini 등)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
이는 아직 많은 지자체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분야로, 동구청은 어르신 대상 맞춤형 AI 교육을 선도하며 디지털 행정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교육 방식은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반복 실습과 질의응답, 개별 보충지도를 병행한 대화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습 피드백을 강화해 고령층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AI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이 특정 세대만의 영역이 되지 않도록 어르신 맞춤형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며 “모든 주민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보화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2월 과정은 27일에 신청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