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유럽 법인을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기지까지 확보, 유럽 통상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
에코프로에 따르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킴벌 비르디 이사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
최근 유럽 시장은 유럽연합(EU)의 규제 강화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핵심 소재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현지 법인을 설립,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을 준공, 유럽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지 리사이클 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폐배터리 재활용 파트너·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원 순환 생태계를 주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킴벌 비르디 법인장은 “현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