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3월부터 식품접객업소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비반려인의 이용 선택권도 보장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적용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정 등이다.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은 외부 출입문에 안내 표지판을, 조리장·식재료 보관창고 등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칸막이·울타리를 각각 설치해야 한다.
또 케이지, 고정 장치 또는 별도의 전용공간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 시 출입 제한을 고지해야 한다.
시는 혼선을 막기 위해 영업주 대상 교육,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경주시, 불국동·월성동서 생활 밀착형 현안 ‘논의’
경주시가 ‘현장 소통마당’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불국동·월성동에서 현장 소통마당을 갖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불국동에선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주차 문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월성동에선 동천·남천 일원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한 침수 예방, 주거지역 교통·보행 안전 강화 등의 요구가 나왔다.
시는 현장 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주시, 지난해 하반기 재정 집행 평가 ‘경북 시부 1위’
경주시가 지난해 경북도 하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현안·시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
이번 성과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교통망 확충, 도시 기반 정비, 미래 성장 분야 핵심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재정 집행 관리 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전 부서가 협업해 재정 운용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업 사전 절차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재정 집행이 지연된 사업을 집중 관리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재정 집행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