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복 육아 실현’ 앞장

포항시, ‘행복 육아 실현’ 앞장

영유아 돌봄, 부모 지원 등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보육 거점 아이누리센터, 양육 지원·어린이집 건설팅 ‘병행’

기사승인 2026-01-28 12:58:02
아이누리센터 체험 학습 현장 모습.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행복 육아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통해 영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는 복안이다.

시에 따르면 아이누리센터를 중심으로 놀이·체험 공간 제공, 긴급 돌봄, 부모 교육·상담, 어린이집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누리센터는 키즈카페, 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을 갖춰 아동, 부모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맞벌이 가정과 돌봄 취약 가정에 최적화된 ‘직장맘&아픈 아이 SOS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상담 지원 등은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시는 권역별 거점을 운영,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아이누리센터는 영유아 돌봄과 부모 지원을 아우르는 대표 플랫폼”이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현장 중심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