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제4기 주민자치협의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정기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 선출, 정기회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황도연 회장(장기본동), 조권창 부회장(하성면), 김현숙 감사(양촌읍), 장재용 정책국장(대곶면), 장보람 사무국장(마산동)이 선출·선임됐다.
정기회의에서는 향후 주민자치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임기 출범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도연 신임 회장은 “4기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출발을 함께해 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시기인 만큼, 힘을 모아 김포시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총 334명의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체로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아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4기 출범을 계기로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