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강서점 개소

부산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강서점 개소

기사승인 2026-01-29 11:25:24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강서점 전경.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강서점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형찬 강서구청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부산은행,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개소하는 강서점은 폐원한 낙동재가노인요양센터를 새로 단장해 ESG 센터로 탈바꿈했다. 

센터는 명지지구, 에코델타시티와 인접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환경 실천과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강서점에서 ESG 관련 자원순환활동과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교육,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 체험, 주민 참여형 ESG 활동,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공기업과 협업을 통해 우리동네 ESG 센터를 올해 안에 16호점까지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15분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의 하나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육·체험·소통 공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그동안 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3500여 명 창출, 플라스틱 126톤 수거, 환경교육 및 체험 2만여 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손연우 기자
syw@kukinews.com
손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