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새해 첫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오토모티브와 3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2028년 9월까지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연면적 1만960㎡ 규모의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는 2019년(2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기계 설비, 금형 라인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티에스오토모티브는 2019년 본사를 울산에서 경주로 이전한 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민규현 티에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투자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외동산단 복합문화센터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주낙영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