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난해 9월 신규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GLorry Lights'(글로리 라이츠)를 오픈하며 야간 콘텐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오픈 첫날부터 연말까지 오후 5시 이후의 방문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
롯데월드 측은 부산만의 시그니처 야간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이 주요 방문 동기로 작용해 이전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것으로 분석한다.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의 시내 체류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롯데월드 부산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야간 콘텐츠의 경쟁력 제고를 모색 중이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지인 중 숙박한 방문객 비율은 2024년과 비교해 5.4% 증가했으며 체류 시간 역시 1.2% 상승했다.
체류 시간은 전국 광역지자체의 평균 대비 111분이 긴 편으로, 야간 콘텐츠 확대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롯데월드 부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따라 지난해 9월 그동안 부산에서 볼 수 없었던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를 새롭게 공개했다.
'글로리 라이츠'는 롯데월드 부산의 메인 테마 로리 여왕의 동화 속 왕국 이야기를 멀티미디어 맵핑쇼로 표현한 공연이다.
롯데월드 부산을 상징하는 로리캐슬을 순식간에 살아 움직이는 무대로 만들어 관객을 압도하는데 입체적인 영상미와 테마송,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방문객이 파크 스토리를 보다 재미있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글로리 라이츠'와 더불어 시즌 테마를 연계한 캐슬 맵핑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을 호러 콘셉트의 캐슬을 시작으로 거대한 크리스마스 캐슬에 이어 이달부터 겨울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아이스 캐슬 시즌 맵핑이 진행 중이다.
캐슬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맵핑쇼는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파크를 찾은 손님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받는 중이다.
실제로 손님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했다. 공식 SNS에 공개된 영상은 총 119만 뷰를 돌파했다.
'글로리 라이츠'는 야간 체험 요소의 역할은 물론이며 이색적인 포토존으로도 기능해 롯데월드 부산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해외 테마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에서 큰 인기인 공연을 부산에서도 볼 수 있다. 영남권 지역에서는 오직 롯데월드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멀티미디어 맵핑쇼 '글로리 라이츠'는 로얄가든 광장에서 매일 저녁에 진행하며 공연 시간 등 상세 정보는 롯데월드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