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스윕 패’ 흥국생명 요시하라 “실바에게 당했다” [쿠키 현장]

‘리버스 스윕 패’ 흥국생명 요시하라 “실바에게 당했다”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6-01-29 21:54:12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이 GS칼텍스의 외인 에이스 실바를 막지 못해 패했다고 짚었다.

흥국생명은 29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25-15, 25-19, 22-25, 15-25, 11-15)으로 역전패했다. 

흥국생명은 6연승에 실패하며 승점 45점(14승11패)을 기록했다. 2-0에서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요시하라 감독은 “약한 부분이 나온 것 같다”며 “실바에게만 당했다”고 허탈하게 웃었다. 실바는 이날 38점을 올리며 GS칼텍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패색이 짙어지자, 김지원을 빼고 안혜진을 투입해 재미를 봤다. 요시하라 감독은 “교체하면서 실바에게 올리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 같다. 실바의 점유율이 확 올라갔다”고 평가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