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정된 신입생은 68개교 587학급 1만4207명이다. 후기 평준화 일반고 49개교 466학급 1만1711명, 학교장 전형고 19개교 121학급 2496명이다.
올해 신입생은 2010년 출생아로 지난해에 비해 607명 증가했다. 신입생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문제가 지적됐던 광산구 지역 고등학교 여건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광산구는 중학교(26개) 대비 고등학교(11개) 수가 적어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시교육청은 (가칭)광산고 신설 추진, 자치구별 여건 고려 학급 배정, 광산구 학급 증설(9학급), 명진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등을 시행했다.
특히, 명진고는 2024년 1학급, 2025년 6학급, 올해 8학급까지 배정 규모를 확대하면서, 광산구 원거리 배정 학생수가 2024년 1152명, 2025년 739명, 올해 667명으로 감소했다. 학급당 학생수도 2024년 29.7명에서 올해 28.7명으로 낮아지며 과밀 현상도 개선되고 있다.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내년 3월 (가칭)광산고등학교가 개교하면 원거리 배정과 과밀학급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학생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