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무등시장 영광 다시 한 번

광주 남구, 무등시장 영광 다시 한 번

5월 ‘달빛 문화장터’이어 9월 ‘토요 야시장’까지…민생경제 회복 주력

기사승인 2026-01-30 14:44:37
광주 남구가 무등시장 군분로 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달빛 문화장터’와 ‘토요 야시장’을 개최해 병오년 구정 목표인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광주 남구
광주 남구가 병오년 구정 목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무등시장 군분로 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달빛 문화장터’와 ‘토요 야시장’을 개최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을 골목 경제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군분로 일대에서 두 차례의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5월에는 무등시장 주변 상인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군분로 달빛 문화장터’가 열린다. 상인들은 기존 ‘토요 야시장’의 흥행 성공을 바탕으로 연 2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구가 이를 수용해 축제를 기획했다. 장터는 5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이어 9월에는 추석 연휴와 맞물려 ‘토요 야시장’이 열린다. 야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와 특별 행사존, 전통 놀이 체험, 공연 무대 등을 통해 무등시장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honam0709@kukinews.com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