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NEXUS)가 트론(TRON) 네트워크와 전략적 협력을 구축하고, 크로쓰 페이(CROSS Pay)에 USDT 결제를 적용한다.
3일 장현국 대표 X(구 트위터)에 따르면 트론DAO와 전략적 협력 발표 직후 크로쓰 페이에서 TRC-20 USDT 결제를 지원하고, 이후 ‘트론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 USDD까지 순차적으로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트론은 온체인 기준 800억 달러(한화 약 115조원) 이상의 USDT 유통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평가받고 있다. 넥써쓰는 이러한 결제 인프라를 크로쓰 페이에 연계함으로써, 게임 결제·아이템 거래·디지털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범위를 확대한다.
크로쓰 페이는 웹3 게임뿐 아니라 기존 웹2 게임에도 적용 가능한 결제 인프라로, 크로쓰 게임체인을 비롯해 BNB체인, 이더리움, 트론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계해 결제 수수료 0%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개발사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 페이가 개념 검증(PoC)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활용되는 결제 인프라로 안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장 대표는 “트론은 하루 200억 달러(약 29조원) 이상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온체인 플랫폼 크로쓰는 2000억 달러(약 288조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