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양궁부 김예림, 올해 첫 전국대회서 혼성 금메달 획득 

여주시청 양궁부 김예림, 올해 첫 전국대회서 혼성 금메달 획득 

기사승인 2026-02-03 14:15:30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김예림(오른쪽) 선수가 제28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최태건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청은 시 직장운동경기부 김예림 선수가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28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3일 밝혔다.

최건태 선수(코오롱엑스텐보이즈)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 선수는 8강에서 경북팀을 세트 점수 5:0으로 완파하고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인천팀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도 김 선수는 제주도 대표팀을 상대로 매 세트 40점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쏟아내며 합계 점수 5:4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시 여자양궁부는 지난 한 해 동안 9개 대회에서 6차례 수상했던 기세를 몰아 올해 첫 대회부터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안세진 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서로 다른 소속의 선수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낸 이번 결과는 김예림 선수의 뛰어난 기량과 적응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오는 4월 열리는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