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명물, 정선 안경다리 카페를 아시나요?”

“이색 명물, 정선 안경다리 카페를 아시나요?”

신동읍 관광의 쉼표, 명소 자리매김

기사승인 2026-02-03 21:58:58
강원 정선 ‘안경다리 카페’. 쿠키뉴스DB

강원 정선 ‘안경다리 카페’가 이색 명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군은 신동읍에 있는 이색 카페 ‘안경다리 카페’가 지역의 특색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관광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안경다리 카페’는 신동읍 지역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시니어 9명이 근무하는 공간이다.

‘안경다리 카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시니어 9명이 근무한다. 정선군

카페 이름은 인근에 있는 안경다리의 명칭을 빌렸다.

카페는 국도 38호선을 따라 정선군으로 진입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초입인 신동읍에 자리를 잡았다.

이것은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MTB 마을로 잘 알려진 신동읍을 찾는 여행객들의 쉼터로 인기다.

강원 정선 ‘안경다리 카페’ 내부 모습. 정선군

카페의 또 다른 특징은 지역 관광자원과 자연스러운 연결이다. 

카페 인근에는 타입 캡슐 공원, 대박 장터 등 다양한 관광 요소가 밀집해 있다. 

안경다리 카페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운영 모델로 의미를 더한다. 

정선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안경다리 카페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정성이 담긴 공간으로, 단순한 카페를 넘어 신동읍을 알리는 작은 관광 안내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의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