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전통시장과 대형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스트코 고양점을 비롯한 대형 판매시설 4곳과 원당시장, 일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고양시는 경기도와 고양·일산소방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기설비 안전관리 실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확보 여부, 피난시설과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주요 구조물의 균열과 변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소화장비 앞 적치물 제거 등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소화기 교체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