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운영해온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3일 금촌2동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와 함께 200회를 맞이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시장실은 김경일 시장의 민선8기 출범 직후인 지난 2022년 9월 20일 첫 운영 이후 1232일 만에 200회를 기록했으며, 그동안 약 7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해왔다.
운영 횟수는 2022년 20회, 2023년 32회, 2024년 69회, 2025년 66회, 올해 3일 기준 13회로 집계됐다.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2520건으로, 이 중 1289건(51%)이 처리 완료됐으며 19%는 추진 중이다. 나머지 30%는 장기 검토 또는 제도적 한계로 즉각 추진이 어려운 사항으로 분류됐다.
시민 제안은 파주페이 확대 발행과 10% 인센티브 상시 유지, 기업박람회 및 수출상담회 추진,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운영,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등으로 시의 주요 정책으로 이어졌다.
특히 적성보건지소 소아과 전문의 파견과 발달장애학생 방학돌봄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이동시장실을 통해 추진됐다.
김경일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파주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