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설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240억원 조기 지급

HS화성, 설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240억원 조기 지급

고물가·고금리 속 협력업체 자금 유동성 지원
상생협력기금·농어촌 기금 출연으로 지역경제 기여

기사승인 2026-02-04 10:13:37
HS화성 본사. HS화성 제공 

HS화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집행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협력업체의 명절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 경영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HS화성은 170여 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및 자재 납품 대금 240억원을 설 연휴 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HS화성은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협력업체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며 상호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꾸준히 강화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가 명절 전 근로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고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HS화성은 상생협력 확대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30억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지역 협력업체의 품질관리, 안전설비 개선, 친환경 설비 투자, 인프라 고도화에 지원했다. 

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12억원을 출연해 지역 농어민의 유통 지원, 복지시설 운영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HS화성 관계자는 “이번 조기 지급이 명절을 준비하는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